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10일 빅또르 그랑헤 메이레 농업, 축산 및 식량상을 단장으로 하는 적도기네공화국 정부대표단이 경의를 표시하였다.

손님들은 절세위인들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그들은 수령님들께 인사를 드리였다.

대표단성원들은 훈장보존실들과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승용차와 전동차, 배, 렬차보존실들을 돌아보았다.(끝)

카나다수상특사인 다니엘 쟝 수상 국가안보보좌관과 일행이 10일 귀국하였다.

체류기간 특사일행은 외무성의 해당 일군들과 쌍무관계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들에 대한 폭넓고 깊이있는 의견교환을 진행하였다.(끝)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 김락겸대장은 9일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 조선인민군 전략군은 괌도의 주요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 4발의 동시발사로 진행하는 괌도포위사격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있다.

주조 인디아공화국대사관에서 주최하는 국제요가의 날에 즈음한 설명회가 9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설명회에는 김형훈 보건성 부상,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이 초대되였다.

쟈스민다르 카스투리아 인디아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의 2017년 8월 9일부 판정에 따라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무기로동교화형을 언도받고 교화중에 있던 카나다공민 림현수가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병보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