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부룬디독립 55돐에 즈음하여 1일 이 나라 대통령 삐에르 은쿠룬지자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공동의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민족의 자주권수호와 인민의 복리를 위한 대통령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부룬디독립 55돐에 즈음하여 1일 이 나라 대통령 삐에르 은쿠룬지자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공동의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민족의 자주권수호와 인민의 복리를 위한 대통령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수단혁명절에 즈음하여 30일 수단공화국 대통령 오마르 하싼 아흐마드 알 바쉬르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대통령과 수단정부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민주꽁고독립 57돐에 즈음하여 30일 꽁고민주주의공화국 대통령 죠제프 까빌라 까방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대통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근 외세의 압력과 내정간섭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나라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민주꽁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축전은 조선과 민주꽁고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대통령이 건강할것과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진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에게 릴라 마니 뽀우드얄 주조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김영남동지는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주조 세계식량계획,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세계보건기구, 유엔아동기금, 유엔인구기금, 유럽동맹협조대표부, 스위스련방 외무성협조사무소, 조선에서 사업하고있는 적십자 및 적반월회국제련맹대표단 성원들이 27일 황해남도 은률군, 안악군, 삼천군의 일부 협동농장들에서 가물피해상황을 료해하였다.
그들은 가물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하였으며 피해를 가시는데 필요한 협조를 제공할 의향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