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는 모스크바 쉐레메찌예보비행장에서 려객기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6일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최룡해동지는 전문에서 대통령과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문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친선적인 로씨야에서 발생한 뜻밖의 불행과 슬픔을 로씨야인민과 함께 나누고있다고 하면서 전문은 대통령과 로씨야정부의 적극적인 조치에 의하여 하루빨리 사고의 후과가 가셔지고 유가족들에게 안정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주조 벌가리아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6일 황해남도 재령군 조선벌가리아친선 삼지강협동농장에서 친선로동을 하였다.

손님들은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왔다.

쉴참에 그들은 농장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끝)

전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레 득 아잉동지가 사망한것과 관련하여 외무성 부상 리길성동지, 대외경제성 부상 한성우동지, 조선윁남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동지, 외교단사업총국 부총국장 문재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3일 주조 윁남대사관을 조의방문하였다.

외무성, 대외경제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외교단사업총국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고인의 사진앞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고인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조의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또다시 높이 추대되신것과 관련하여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수반들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김정은동지께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인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위원장, 꽁고민주주의공화국 대통령,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대통령, 몽골수상인 몽골인민당 위원장이 축전을 보내여왔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는 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 이딸리아국제그룹 리사장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