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는 꽁고민주주의공화국에서 배전복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이 나라 대통령 펠릭스 앙뚜완 칠롬보 치쎄께디에게 19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최룡해동지는 전문에서 대통령과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하면서 민주꽁고정부와 인민이 하루빨리 피해후과를 가시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드. 다와쑤렌 국무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몽골대외관계성대표단이 19일 귀국하였다.(끝)

드. 다와쑤렌 국무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몽골대외관계성대표단이 19일 주체사상탑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리론적업적을 길이 전하는 대기념비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탑신과 군상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탑전망대에 올라 평양시의 전경을 부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몽골 대통령 할트마긴 바뜨톨가가 15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또다시 추대되신데 대하여 몽골인민과 나자신의 이름으로 각하께 진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할트마긴 바뜨톨가 몽골 대통령이 선물을 보내여왔다.

선물을 외무상 리용호동지에게 18일 몽골대외관계성대표단 단장으로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드.다와쑤렌 국무비서가 전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