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분냥 워라찟이 3월 26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답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당신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창건 64돐에 즈음하여 우리에게 열렬한 축하와 축원의 인사와 함께 아름다운 꽃바구니를 보내주신데 대하여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와 나자신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합니다.

청명에 즈음하여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우의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화환진정에는 리진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 중국류학생들, 화교들과 도시경영성 부상 최성철,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우의탑에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찬양사업대표단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말따공화국 대통령으로 선거된 죠지 윌리암 벨라에게 5일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과 념원에 맞게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에게 초머 모세 주조 마쟈르특명전권대사가 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김영남동지는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슬로벤스꼬공화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주자나 차뿌또바에게 3일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조선과 슬로벤스꼬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과 념원에 맞게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고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