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앙골라독립 43돐에 즈음하여 11일 앙골라공화국 대통령 쥬아웅 마누엘 곤쌀베스 로우렌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대통령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 리수용동지는 14일 의례방문하여온 피트 코르넬리우스 헬트만 주조 도이췰란드련방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수리아시정운동기념일에 즈음하여 주조 수리아아랍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14일 전승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전시된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봉주동지는 캄보쟈왕국독립 65돐에 즈음하여 훈 센 정부수상에게 9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캄보쟈정부와 인민이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민족의 단합과 번영, 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지적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축전은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캄보쟈왕국독립 65돐에 즈음하여 9일 이 나라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조선인민은 캄보쟈의 벗들이 독립후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며 강력하고 번영하는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있다고 밝혔다.

축전은 조선과 캄보쟈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와 인민을 위한 국왕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