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마크 앤드류 로우코크 유엔인도주의사업담당 부사무총장과 일행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봉주동지는 몽골인민혁명승리 97돐에 즈음하여 오. 후렐쑤흐 수상에게 1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그와 몽골정부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도 드.초그트바따르 대외관계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몽골인민혁명승리 97돐에 즈음하여 11일 몽골 대통령 할트마긴 바뜨톨가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계속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축전은 나라의 번영을 위한 대통령과 몽골인민의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유엔인권리사회 제38차회의가 2018년 6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스위스의 제네바에 있는 유엔사무국청사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우리 나라를 비롯하여 150여개 나라들과 200여개의 정부적 및 비정부적국제기구 대표들이 참가하여 세계 모든 나라 인권상황, 공민정치경제사회문화권리, 인종차별청산, 팔레스티나와 강점된 아랍령토들에서의 인권상황 등 10건의 의제들을 토의하였다.

우리 나라 대표단은 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아래 전체 인민이 참다운 인권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데 대하여 소개하고 인권문제를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의 수단으로 리용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절대로 용납되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적립장을 강조하였다.

에짚트에서의 7월23일혁명 66돐에 즈음하여 싸미흐 루트피 아브둘하디 주조 에짚트아랍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0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에짚트친선협회 위원장인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류명선동지, 외무성 부상 허용복동지,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서호원동지, 외교단사업총국 부총국장 문재철동지,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