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에 즈음하여 요나스 미카엘 웬델 주조 스웨리예왕국 특명전권대사가 11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무성 부상 최희철, 대외경제성 부상 리광근,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서호원, 녀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채춘희,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 대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스웨리예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가 국제축구련맹 2018년 월드컵경기대회 개막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로씨야련방을 곧 방문하게 된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봉주동지는 에스빠냐왕국 수상으로 임명된 뻬드로 싼체스 뻬레스 까스떼혼에게 7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번영과 사회적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공화국 외무상과 일행이 8일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뜨락에 들어선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공화국 외무상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