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가 인솔하는 중국예술단이 17일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을 참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창근동지와 주조 중국 특명전권대사 리진군동지가 동행하였다.

중국예술단 성원들이 대학에 도착하자 교직원, 학생들은 꽃다발을 안겨주고 박수갈채를 보내면서 그들을 맞이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땀맘 쑬레이만 주조 수리아아랍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8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대외경제상 김영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창근동지, 외무성 부상 허용복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1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씰배르 보스와 이쎄꼼베 총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민주꽁고공산당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짐바브웨독립 38돐에 즈음하여 18일 짐바브웨공화국 대통령 에머쓴 음난가그와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대통령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대통령과 짐바브웨정부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쯔르나고라대통령으로 선거된 밀로 듀까노비츠에게 17일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조선과 쯔르나고라사이의 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