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24일 《중화의 대지에는 하나의 중국만이 있을뿐이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글을 발표하였다.
중국의 내정인 대만문제에 한사코 개입하려는 미국의 기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를 여느때없이 격화시키고있다.
미국은 지난 시기 중국과 채택한 3개 공동콤뮤니케를 통하여 대만이 중화인민공화국의 한 부분이라는 점을 명백히 인정하였지만 사실상 국제사회가 목격한것은 이를 반대하며 부정하는 미국의 진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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