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성명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1일 발표한 성명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위협을 억제하고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실천적노력을 더욱 증대시켜나갈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단행한 최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9》형의 시험발사는 우리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에 정면도전하면서 조선반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로골적으로 파괴하려드는 적대세력들의 도발적망동에 대한 실천적대응의 일환으로서 철두철미 주권국가의 합법적이며 정당한 자위권행사로 된다.

그러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당위적인 주권행사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면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침략적성격의 련합공중훈련들을 벌려놓다못해 우리의 자위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를 소집하려는 도발적기도를 드러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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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이 26일에 발표한 담화 《미국은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상황으로 떠민데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한국의 중대도발행위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서 극도의 긴장상태가 지속되는 속에 미국의 반공화국군사적대결기도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난 21일부터 오스트랄리아공군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여 한국군부호전광들과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인 《프리덤 플래그》를 벌려놓은 미국은 훈련의 목적이 우리를 겨냥한것이라고 로골적으로 떠들어대면서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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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 부상 최근 여론화되고있는 대로씨야파병설과 관련한 립장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 부상은 최근 국제적으로 여론화되고있는 우리 군대의 대로씨야파병설과 관련하여 2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나는 최근 국제보도계가 여론화하고있는 우리 군대의 대로씨야파병설에 류의하였다.

우리 외무성은 국방성이 하는 일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으며 또한 이에 대하여 따로 확인해줄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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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이 20일 발표한 담화는 다음과 같다.

15일 구떼헤스 유엔사무총장이 우리가 대한민국과 련결된 우리측구간의 도로와 철길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끊어버리는 조치를 취한것과 관련하여 자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느니, 모든 소통통로들을 가능한껏 빨리 회복할것을 요구한다느니 하는 심히 온당치 못한 발언을 하였다.

그러면서 상기문제와는 아무런 련관성도 없는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준수》, 《조선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 등 판에 박은 소리들을 자동응답기마냥 외워대면서 미국의 대변인역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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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은 19일 《불법무도한 대조선제재책동에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주권평등과 내정불간섭을 핵으로 하는 공인된 국제법적원칙들에 배치되게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이 구조적으로 파산되고 몰락상태에 빠져든 대조선제재압박구도를 되살려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지난 10여년간 유엔《제재결의》리행감시에 종사하다가 조락된 전문가그루빠를 대신한다는 이른바 《다무적제재감시팀》은 존재명분과 목적에 있어서 철저히 불법적이고 비합법적이며 그 존재자체가 유엔헌장에 대한 부정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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