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의 대지에는 하나의 중국만이 있을뿐이다

중화인민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24일 《중화의 대지에는 하나의 중국만이 있을뿐이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글을 발표하였다.

중국의 내정인 대만문제에 한사코 개입하려는 미국의 기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를 여느때없이 격화시키고있다.

미국은 지난 시기 중국과 채택한 3개 공동콤뮤니케를 통하여 대만이 중화인민공화국의 한 부분이라는 점을 명백히 인정하였지만 사실상 국제사회가 목격한것은 이를 반대하며 부정하는 미국의 진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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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24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생명체의 기원이며 인류공동의 재부인 바다가 핵오염의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있다.

22일 일본정부는 국제사회의 반대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의 해양방류를 강행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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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선경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선경 외무성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15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대결에서 힘의 렬세, 외교적렬세, 도덕적렬세에 빠져들고있는 미국의 가련하고 추한 모습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고있다.

미국이 일본, 알바니아와 같은 추종세력들을 휘동하여 우리 《인권문제》를 론의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개회의소집을 요구한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대결의식이 골수에 가득찬 미국의 추악한 적대적면모를 적라라하게 폭로하는 동시에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눌리워 기능부전에 빠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현 실태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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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설대표부 공보문

윈 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설대표부는 제11차 핵무기전파방지조약리행검토대회 제1차 준비위원회회의에서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국제평화와 안전, 핵전파방지제도에 대한 《위협》으로 부당하게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한다.

국제평화와 안전, 핵전파방지제도에 대한 위협으로 말한다면 그것은 다름아닌 미국에 의해서 산생되고있다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실상이다.

미국은 핵무기산업의 고도현대화와 3대핵전략자산들의 가급한 갱신을 국책으로 공공연히 선포하고 해마다 천문학적액수의 군비를 쏟아붓고있으며 핵군축조약의 최후보루라고 할수 있는 전략공격무기축감조약-3의 리행을 의도적으로 거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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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맹영림 중국담당국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맹영림 중국담당국장은 3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이 대만에 대한 3억 4,500만US$분의 《무기원조일괄안》이라는것을 발표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군사적긴장상태를 또다른 전쟁발화점에로 몰아가고있다.

이로써 현 미행정부는 집권한지 3년도 안되는 사이에 전임행정부시기와 맞먹는 회수의 군사원조를 대만에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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