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규모군사적공격과 테로행위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자위권》과 《안전보장》을 운운하며 대량살륙과 테로, 암살을 일삼고있는 이스라엘의 야수성과 파렴치성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증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무차별적인 군사적공격과 테로행위를 감행하여 수많은 민간인들을 살해한것은 극악한 전범죄, 반인륜범죄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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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24일 《〈평화와 안정유지〉의 간판은 미국의 진영대결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될수 없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은 쿼드수뇌자회의를 계기로 우리 국가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주권적권리행사를 중상모독하면서 집단적인 대조선압박분위기를 고취하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을 감행하였다.

백악관이 쿼드수뇌자회의가 특정국가를 겨냥한것이 아니라고 강변하고있지만 이번에 조작발표된 《공동성명》은 쿼드가 미국의 일극지배전략실현에 복무하는 정치외교적도구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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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이 13일에 발표한 담화 《나토와 대리세력을 반로씨야대결에로 부추기는 미국이야말로 유럽이 직면한 중대위협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무장관 블링컨은 로씨야련방과 주권국가들사이의 호혜와 평등에 기초한 협력을 무근거하게 헐뜯으면서 이를 유럽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는 정치적도발을 감행하였다.

이것은 유럽나라들의 《안보위기》를 과장하고 현 우크라이나사태의 책임을 제3자에게 전가함으로써 추종세력들을 반로씨야전선에 더욱 든든히 묶어세우고 저들의 대결책동에 《적법성》과 련속성을 부여하려는 미국의 흉심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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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부상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조로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확대강화해나가시기 위하여 2023년 9월 로씨야련방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시였으며 그 나날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력사적인 상봉을 진행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2023년 9월 13일 로씨야의 워스또츠느이우주발사장에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상봉하심으로써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불패의 전우관계, 백년대계의 전략적관계로 승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새로운 리정표가 마련되였다.

력사적인 2023년 9월 조로수뇌회담에서는 강대한 국가건설의 전략적목표들을 실현하기 위한 정치, 경제, 군사, 문화의 모든 방면에서 이룩되고있는 괄목할 성과와 건설적인 협조경험, 국가부흥과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를 위한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들이 교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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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최근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는 유엔사무총장의 명의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상황을 심히 날조, 외곡하는 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상기보고서는 철두철미 적대세력들이 우리 국가의 영상을 깎아내리려는 흉심밑에 조작한 극악한 반공화국모략문서, 대결문서이다.

나는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우리 국가의 존엄과 제도를 헐뜯으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을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 주권침해행위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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