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이반 에두아르도 힐 삔또 인민정권 외무상에게 2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안정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베네수엘라인민의 노력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반제자주를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이반 에두아르도 힐 삔또 인민정권 외무상에게 2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안정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베네수엘라인민의 노력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반제자주를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체스꼬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얀 리빠브스끼 외무상에게 2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호상존중과 호혜의 원칙에서 좋게 발전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일행이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기 위하여 28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전송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25일 의례방문하여온 웬 밍 부 상임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외무성 부상 박상길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과 레 바 빙 우리 나라 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박상길동지와 웬 밍 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외무성 상임부상사이의 회담이 23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성 일군들이, 상대측에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외무성대표단 성원들과 우리 나라 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교류와 협조를 여러 분야에서 확대하며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쌍무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문제들을 심도있게 토의하고 견해일치를 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