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 75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윅또로비치 라브로브에게 1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조선의 해방을 위한 성전에 피와 생명을 바친 붉은군대 장병들의 위훈을 우리는 언제나 잊지 않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지난해 4월에 진행된 조로수뇌상봉을 계기로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조로관계가 앞으로도 가일층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축전은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몽골인민혁명승리 99돐에 즈음하여 느. 엔흐타이완 대외관계상에게 1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한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몽골대외관계상으로 임명된 느. 엔흐타이완에게 9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호상협력이 보다 긴밀해지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최근 먄마의 북부지역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쬬 띤 국제협조상에게 7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피해자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하면서 먄마정부와 인민이 피해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최근 쓰르비아의 여러 지역에서 폭우에 의한 큰물로 인적 및 물적피해가 난것과 관련하여 이비짜 다취츠 제1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26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피해자들에게 심심한 동정과 위문을 표하면서 쓰르비아정부와 인민이 큰물피해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