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꾸바혁명승리 62돐과 2021년 새해에 즈음하여 브루노 로드리게스 빠릴랴 외무상에게 1일 축전을 보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꾸바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돐을 맞은 지난해에 평양과 아바나에서 진행된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통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과 련대성의 뉴대가 한층 강화되였다고 축전은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사회주의의 승리를 위한 공동위업수행의 한길에서 끊임없이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과 따쥐끼스딴공화국 외무성사이의 2021년-2023년 협조계획서가 모스크바에서 조인되였다.

조인식장에는 두 나라 기발들이 세워져있었다.

조인식에는 우리측에서 로씨야련방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상대측에서 로씨야련방주재 따쥐끼스딴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케니아독립 57돐에 즈음하여 레이첼 오마모 외무상에게 1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와 국제무대에서의 호상협력이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박명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이 11월 30일 작별방문하여 온 쎄예드 모흐쎈 에마디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하였다.

담화에서 쌍방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각하에 의해 마련된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좋게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서와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호상 긴밀히 협조해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원수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쌍무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의사를 표명하였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상으로 임명된 파이쌀 미끄다드에게 2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두 나라사이의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