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상 리선권동지가 베네수엘라볼리바르공화국 인민정권 외무상으로 임명된 까를로스 라파엘 파리아 또르또싸에게 2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우리 나라 대표가 5월 4일 유엔공보위원회 제44차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최근년간 유엔공보국이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국제공보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인류사회의 진보와 번영에 응당하게 기여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일부 발전된 나라들은 현대적인 정보기술수단을 리용하여 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모략선전과 비방중상을 일삼다못해 사회적혼란조성과 제도전복까지 선동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박명호부상이 4월 28일 우리 나라 주재 아세안위원회 성원국 외교대표들인 레 바 빙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씨싸왓 캄싸리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그리고 인 쏘파이 캄보쟈왕국 림시대리대사를 만났다.

부상은 주조 아세안위원회조직 10돐을 맞는 외교대표들을 열렬히 축하하고 아세안성원국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려는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외교대표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주조 아세안위원회의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적극적인 방조를 주고있는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시하고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아세안성원국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나갈 립장을 표시하였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가봉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미카엘 무싸 아다모에게 1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와 국제무대에서의 호상협력이 공동의 리익에 맞게 강화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김정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유럽1국 국장이 3일 알렉싼드르 이와노비치 마쩨고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쌍방은 조로관계와 현시기 절박하고 호상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정세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협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