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벌가리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떼오도라 겐촙스까외무상에게 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오랜 친선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좋게 발전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적도기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3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씨메온 오요노 에쏘노 안게 외무 및 협조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였다.

한편 이날에 즈음하여 리선권동지에게 씨메온 오요노 에쏘노 안게가 축전을 보내여왔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쓰르비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니꼴라 쎌라꼬비츠 외무상에게 1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관계가 서로의 리익에 맞게 더욱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령토완정을 이룩하고 대외적권위를 높이기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따쥐끼스딴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씨로쥐드진 무흐리드진 외무상에게 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외교관계설정후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자주권존중과 평등, 호혜와 신뢰에 기초하여 발전하여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축전은 뜻깊은 올해에 쌍무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되고 외무성들사이의 긴밀한 협조와 국제무대에서의 호상지지가 보다 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임천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이 7일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쌍방은 조로관계문제와 호상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정세문제들에 대한 의견교환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협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