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천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이 5월 6일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로씨야련방 대통령의 위임에 위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특명전권대사는 부상에게 로씨야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사들인 리영숙동지, 박경숙동지에게 수여되는 《1941－1945년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5돐》 기념메달과 증서를 전달하였다.(끝)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앙골라공화국 대외관계상으로 임명된 떼떼 안또니우에게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새로운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변함없이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케니아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레이첼 오마모에게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조선-케니아친선관계발전을 위한 두 나라 외무성들사이의 호상협력이 보다 긴밀해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최근 꽁고민주주의공화국에서 폭우에 의한 큰물로 인하여 많은 인적, 물적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마리 뚬바 은제자 외무 및 지역통합상에게 20일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동정과 위문을 표한다고 하면서 민주꽁고정부와 인민이 피해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우리 나라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모잠비끄공화국 외무 및 협조상으로 임명된 베로니까 나따니엘 마까무 들로부에게 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가 두 외무성들사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