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 77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윅또로비치 라브로브에게 1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해마다 이 날을 맞으며 우리는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조선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자기의 피와 생명을 바친 붉은군대 장병들의 위훈과 공적에 대하여 경건히 추억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앞으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2019년 4월 력사적인 조로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에 따라 새로운 전략적높이에로 더욱 확대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