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상 쿠웨이트외무상에게 축전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쿠웨이트국가 외무상으로 임명된 아흐마드 나쎄르 알 무함마드 알 사바흐에게 2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앞으로 좋게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국장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담화

23일 송세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아프리카, 아랍, 라틴아메리카국 국장이 헤쑤스 델 로스 앙헬레스 아이쎄 쏘똘롱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꾸바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는 쌍무관계발전을 위한 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

쌍방은 올해 두 나라가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호상 축하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꾸바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돐이 되는 2020년에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데 대하여 합의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사가 주조 국제기구대표들과 림시대리대표들을 만났다

리흥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사가 16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8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주조 유엔상주조정자사무소, 유엔아동기금, 유엔인구기금, 세계식량계획, 세계보건기구,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 유엔개발계획대표부들이 드리는 편지들을 해당 대표들로부터 각각 전달받았다.

주조 국제기구대표들과 림시대리대표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서거일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각하와 조선인민에게 가장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국무위원회 위원장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조선과의 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끝)

조선외무상 민주꽁고 외무 및 지역통합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꽁고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7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마리 뚬바 은제자 외무 및 지역통합상에게 1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외교관계수립후 근 반세기에 이르는 기간 두 나라가 자주와 독립, 쁠럭불가담의 공통된 리념에 기초하여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서로 지지하고 긴밀히 협조하여왔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이 모잠비끄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

박명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이 11일 우리 나라 주재 모잠비끄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마리아 구스따바의 의례방문을 받고 그와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 대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각하께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계시는데 대하여 모잠비끄정부는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여러 분야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을 축하한다고 하였다.

쌍방은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변함없이 강화발전시키려는 공동의 립장을 재확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