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계관 외무성 고문 담화

나는 17일 트럼프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면서 새로운 조미수뇌회담을 시사하는 의미로 해석하였다.

지난해 6월부터 조미사이에 세차례의 수뇌상봉과 회담들이 진행되였지만 조미관계에서 별로 나아진것은 없으며 지금도 미국은 조선반도문제에서 그 무슨 진전이 있는듯한 냄새만 피우며 저들에게 유리한 시간벌이만을 추구하고있다.

우리는 우리에게 무익한 그러한 회담에 더이상 흥미를 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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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 담화

최근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 비건은 제3국을 통하여 조미쌍방이 12월중에 다시 만나 협상하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

나는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가 조미대화와 관련하여 제기할 문제나 생각되는 점이 있다면 허심하게 협상상대인 나와 직접 련계할 생각은 하지 않고 제3자를 통해 이른바 조미관계와 관련한 구상이라는것을 공중에 띄워놓고있는데 대하여 리해가 되지 않는다.

이것은 도리여 미국에 대한 회의심만을 증폭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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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송일호 외무성 대사 담화

머저리는 죽을 때까지 머저리로 남아있고 타고난 불망종은 영원히 개종될수 없다고 하였다.

지금 우리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놓고 일본땅에 핵탄이라도 떨어진것처럼 소란을 피우고있는 일본수상 아베가 바로 사람값에도 들지 못하는 그러한 천치이고 불망종이다.

아베는 우리가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진행한 후 탄도미싸일발사요, 일본에 대한 위협이요 하고 복닥소동을 피워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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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미국의 《2018년 나라별 테로보고서》를 엄중한 정치적도발로 단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미국무성이 《2018년 나라별 테로보고서》라는데서 우리를 또다시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1월 1일 미국무성이 《2018년 나라별 테로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면서 우리를 또다시 걸고들었다.

이것은 미국이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변함없이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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