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일본언론의 모략보도를 가장 황당무계한 여론조작으로 락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언론이 우리가 철도로 로씨야에 군수물자를 수송하였다는 모략보도를 내돌린것과 관련하여 2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 나라가 로씨야에 군수물자를 제공하였다는 일본언론의 모략보도는 가장 황당무계한 여론조작으로서 그 어떤 평가나 해석을 달만한 가치조차 없는것이다.

있지도 않은 조로사이의 《무기거래》문제에 대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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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2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일본이 사실상 다른 나라들에 대한 선제공격능력보유를 공식화하는 새로운 안보전략을 채택함으로써 조선반도와 동아시아지역에 엄중한 안보위기를 몰아오고있다.

기시다정권이 새로운 《국가안전보장전략》과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을 실행하여 일본을 공격형군사대국으로 전변시키려는것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주변아시아나라들과 지역의 커다란 우려를 키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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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은 2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구떼헤스 유엔사무총장이 18일 미국의 엄중한 군사적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합법적이고 정당한 자위권행사를 또다시 《도발》이라고 걸고들었다.

최근에 나는 유엔사무총장이 미백악관이나 국무성의 일원이 아닌가 착각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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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공보문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6일 다음과 같은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과 일부 추종국가들이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 《한》미련합훈련들에 대한 우리 군대의 응당한 대응행동조치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부당하게 끌고간데 대하여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는 미국이 조선반도수역에 항공모함타격집단을 다시 끌어들여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정세안정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하고있는데 대하여 주시하고있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이 4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9월 30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는 미국이 제출한 반로씨야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였으며 결의안은 로씨야의 정당한 거부권행사로 부결되였다.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 헤르쏜주와 자뽀로쥐예주에서 진행된 국민투표는 인민들의 평등과 자결권의 원칙을 규제한 유엔헌장에 부합되게 그리고 현지주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될수 있도록 합법적인 방법과 절차대로 진행되였으며 절대다수의 유권자들이 로씨야와의 통합을 지지해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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