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 국장 담화

《북부흐름》가스수송관들에서 일어난 폭발사건이 국제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 때로부터 벌써 1년이 지나갔다.

사건발생당시 다짜고짜 로씨야에 그 책임을 전가하면서 반로씨야적대감을 고취하던 미국과 서방의 비리성적인 행태를 오늘도 국제사회는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하지만 사건조사에 참가하고있는 도이췰란드와 단마르크, 스웨리예는 아무러한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로씨야소행설》을 요란스레 떠들던 미국과 서방의 정객들도 사건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고있는 사실은 사건배후에 대한 많은 의문점을 던지고있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9월 24일 미국주재 꾸바대사관에 대한 엄중한 테로공격행위가 발생하였다.

우리는 이번 테로행위를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꾸바의 자주권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로 강력히 규탄한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부상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부상은 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에 대한 미국의 불법무도한 적대감과 간섭기도가 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최근 미국은 조로 두 나라사이의 선린우호관계발전을 유엔《결의위반》, 《국제법위반》으로 무근거하게 걸고들면서 조로협력이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인듯이 세계여론을 오도하고있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은 3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9월 29일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공개협상을 소집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불가침의 헌정활동과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비난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나는 우리 국가의 정정당당한 주권행사를 《도발》과 《위협》으로 걸고든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불법무도한 행태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주권국가의 내정에 대한 로골적인 간섭으로 락인하며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 ... 더보기

변함없이 이어지는 친선의 력사와 전통

오늘 조선인민과 꾸바인민은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3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1960년 8월 2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꾸바공화국사이에 외교관계가 수립된 후 두 나라는 선대수령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혁명적원칙에 기초한 동지적뉴대를 굳건히 다지면서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책동에 맞서 자주성을 실현하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성스러운 공동투쟁의 길에서 호상 지지하고 긴밀히 협력하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미제의 코앞에서 사회주의혁명의 장엄한 포성을 울리고 인민이 주인된 새 사회를 건설하는 꾸바인민들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굳은 련대성, 물심량면의 지원을 주시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