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특대형반인륜범죄에 대한 국가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의 글 《일본은 특대형반인륜범죄에 대한 국가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당국의 철면피한 력사부정행위가 우리 인민의 반일감정을 더욱 격앙시키고있다.

지난 8월 30일 간또조선인대학살과 관련하여 《정부내에서 사실관계를 파악할수 있는 기록을 찾을수 없다.》고 뇌까린바 있는 일본내각관방장관은 9일 《정부견해는 재판기록이 없어 현시점에서 파악하려고 하여도 곤난하다는것이다.》는 망언을 또다시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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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침로를 바로 정해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가 2일 발표한 글 《일본은 침로를 바로 정해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위험천만한 군비확장책동이 더이상 수수방관할수 없는 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최근 일본의 거듭되는 청탁에 따라 미국이 공중대지상미싸일 및 관련장비매각을 전격 승인한것을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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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이 전도된 일본의 방위백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가 1일에 발표한 글 《흑백이 전도된 일본의 방위백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7월 28일 일본이 《2023년 방위백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예상한바 그대로 일본은 방위백서에서 《주변위협》을 빗대고 《제2차 세계대전이후 가장 엄혹하고 복잡한 안보환경》, 《새로운 위기의 시대에 돌입》을 요란스레 떠들어대며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을 정당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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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주권국가를 모해하는 정치모략선전마당으로 되여서는 안된다

일본이 미국, 오스트랄리아, 유럽동맹 등과 야합하여 랍치문제와 관련한 화상토론회라는것을 유엔무대에서 또다시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토론회 역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영상에 먹칠을 하고 집단적인 압박분위기를 조성해보려는 적대세력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이 대조선적대시에 환장이 된 나라들과 야합하여 해마다 해괴한 토론회놀음을 벌려놓는다고 하여 지난 세기 우리 인민에게 감행한 특대형반인륜범죄가 은페되거나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할수는 결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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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는 일본의 군사적준동

지난해말 안보전략을 개정하여 선제공격능력보유를 공식화한 일본이 올해에 들어와 그 실현에 본격적으로 뛰여들고있다.

얼마전 일본중의원에서 통과된 2023년도예산안에는 력대 최대규모인 약 6조 8 000억¥의 방위예산과 함께 3조¥을 넘는 막대한 방위력강화자금이 더 포함되였다고 한다.

일본이 방위관련예산을 거의 10조¥이나 편성한것은 방위비를 GDP의 2%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움직임이 이미 실행단계에 진입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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