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력사적인 이 계기를 맞으며 조선과 알제리 두 나라 인민은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을 안으시고 머나먼 아프리카대륙을 찾으시여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친선관계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올해는
력사적인 이 계기를 맞으며 조선과 알제리 두 나라 인민은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을 안으시고 머나먼 아프리카대륙을 찾으시여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친선관계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5월 25일은 《아프리카의 날》이다.
아프리카나라들의 통일과 단결을 촉진하며 자주권수호와 령토완정, 온갖 형태의 식민주의를 청산하는것을 목적으로 하여 아프리카통일기구(아프리카동맹의 전신)가 창립된지 60여년이 지났다.
이 날에 즈음하여 우리는 아프리카나라들의 식민지민족해방투쟁과 단결, 새사회건설에 바쳐진
반제자주의 공동위업을 실현하는 길에서 끊임없이 공고발전되여온 조선과 이란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력사의 갈피에는 지금으로부터 35년전 당시 이란대통령이였던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각하의 우리 나라 방문도 기록되여있다.
올해는
당시 수카르노대통령은 인도네시아를 공식친선방문하시는
조선-아랍협회 서기장 양명성이 발표한 글 《현 중동사태해결의 유일무이한 출로는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종식에 있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중동사태가 해를 넘기며 살륙과 보복의 악순환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는 속에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의 반인륜적인 대량학살만행을 일방적으로 감싸주고있는 미국과 서방에 대한 국제적비난이 고조되고있다.
얼마전 브류쎌에서 진행된 EU인디아태평양상급연단에서 세계 여러 나라 대표들은 서방이 우크라이나사태와 중동사태에 대하여 판이한 태도를 취하면서 극도의 이중기준을 실시하고있다고 맹렬하게 비난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