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의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위협》으로 걸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의를 소집하려 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은 4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직을 차지한 기회를 리용하여 우리의 그 무슨 비핵화문제를 놓고 안전보장리사회 회의를 소집하는 놀음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괴이한것은 지난 2개월간 남조선에 온갖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간 장본인인 미국이 그 누구의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는 광대극을 연출해내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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