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트럼프행정부가 빠리협정(기후변화에 관한 협정)탈퇴를 선언한것과 관련하여 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일 트럼프는 빠리협정이 미국에 불공평하며 미국민들에게 손해를 준다고 하면서 이 협정에서 탈퇴한다는것을 공식선포하였다.

지구온난화는 현시기 인류가 직면한 엄중한 도전중의 하나로서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시작되였으며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이 바로 나라들마다 탄산가스방출량을 줄일데 대하여 제정한 빠리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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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우리의 자위적국방공업이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터쳐올린 승리의 포성에 당황망조한 적대세력들이 비렬한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에 발악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3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핵무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를 걸고드는 《제재결의》라는것을 또다시 조작해냈다.

미국이 중국과 오래동안 《협의》하여 만들어냈다는 이번 《결의》는 우리의 핵 및 로케트계획과 관련된 단체와 개인들을 《추가제재》대상으로 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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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일본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군사적목적의 위성을 발사한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일본은 1일 오전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우주쎈터에서 지구위치측정의 간판밑에 우리 공화국을 노린 사실상의 정탐위성을 발사하였다.

일본은 이미 2003년부터 수많은 간첩위성들을 우주공간에 배치하고 우리에 대한 항시적인 정탐행위를 감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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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는 미국의 가증되는 핵전쟁도발책동을 끝장내고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담보하기 위한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자위적권리행사이다.

그런데 일본이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위협》이요, 《도발》이요 하고 걸고들면서 못되게 나오고있다.

일본당국자가 최근 이딸리아에서 진행된 7개국수뇌자회의기간 우리에 대해 지금은 대화가 아니라 압력을 가해야 할 때이라고 하면서 《제재결의》의 엄격한 리행과 새로운 결의채택의 필요성에 대해 력설하였는가 하면 내각관방장관과 외상 등 각료들도 줄줄이 나서서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추가적인 《독자제재》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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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담화

우리 공화국이 터쳐올린 핵무력강화의 다발적이며 련발적인 뢰성에 질겁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추가제재》를 운운하며 우리를 어째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

그러나 정세격화를 바라지않는 많은 나라들의 반대에 부딪치게 되자 미국은 반공화국《규탄》분위기를 세워 저들의 더러운 목적을 실현해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최근 미국의 동맹국들이라는 일부 나라들이 각기 그 무슨 《규탄》성명이니 뭐니 하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린것은 미국의 이러한 각본에 따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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