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회의 정객이라는 자가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망발을 한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3일 미국회 상원외교위원회 동아태분과위원장 코리 가드너라는 놈이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모독하는 못된짓을 하였다.

정신병자같은 가드너놈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악담을 줴쳐댄것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는 엄중한 도발이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미국의 침략적인 반공화국합동군사연습과 군사적위협으로 조선반도에 조성되였던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올해에 미국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사상최대규모로 벌려놓으면서 여기에 30여만의 침략무력과 각종 핵전략자산들을 총투입하였으며 《방어적》이라는 기만적인 외피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지어 미국은 지난해보다 3배나 많은 특수작전무력을 동원하여 우리의 《수뇌부제거》와 주요전략적대상파괴를 목표로 하는 기습공격훈련을 실동으로 감행하는 흉악무도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