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조선인학살만행과 관련한 진상규명과 인정을 요구하는 여론 고조

1923년 9월 1일 일본에서 간또대지진이 일어난 때로부터 100년이 흘렀다.

이를 계기로 일본국내에서 당시 일제의 조선인학살만행의 진상을 규명하고 과거범죄를 인정할것을 요구하는 여론이 최근 더욱 고조되고있다.

조선인희생자추도모임에 참가한 하또야마 이전 수상은 기자들에게 《일본정부의 정보조사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과거를 외면하면 미래도 보이지 않는다. 잘못된 일에 대하여 똑바로 사죄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도꾜도와 가나가와현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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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언론 핵범인인 일본을 《피해자》로 둔갑시키려는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속심 폭로

얼마전 중국신문 《환구시보》는 일본주재 미국대사가 중국의 일본산수산물수입금지조치를 일본에 대한 경제적협박이라고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가해자인 일본을 피해자로 둔갑시키려는 목적이 저들의 대중국억제를 정당화해보려는데 있다고 까밝힌 론평을 게재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까밝혔다.

핵오염수방출문제에서 일본은 명백한 가해자이며 중국은 피해자중의 한 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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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제공을 강력히 규탄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바이든행정부가 주권국가에 적용하는 해외군사금융지원계획을 통해 대만에 군사원조를 제공하기로 한데 대하여 강력히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의 처사는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사이의 3개공동콤뮤니케 특히 《8.17》공동콤뮤니케의 규정 그리고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심히 위반하고 중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침해하였으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대만독립》세력에게 심히 잘못된 신호를 보냈다고 강한 불만과 반대립장을 표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고 대만은 중국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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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티베트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내정간섭행위 강력히 규탄

중국이 티베트인권문제를 구실로 자국의 지방정부기관 인물들에게 제재를 실시한 미국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배격하였다.

8월 22일 미국은 티베트지역의 일부 중국관리들이 티베트어린이들을 기숙학교에 보내여 《강제로 동화》시킨다는 혐의로 그들에 대한 사증제한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사실을 무시하고 중국의 내정에 엄중히 간섭하고 중국의 리익에 커다란 해를 주었으며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심히 위반하였다고 비난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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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대변인 일본이 침략력사를 깊이 반성하고 군국주의와 철저히 결별할것을 요구

중국이 8월 15일 일본수상 기시다가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하고 일본정객들이 진쟈를 참배한데 대해 규탄하면서 일본이 침략력사를 깊이 반성하고 군국주의와 철저히 결별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야스구니진쟈는 일본군국주의가 해외침략전쟁을 일으키는 정신적도구이고 상징이며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있는곳으로서 진쟈와 관련한 일본정객들의 부정적동향은 력사문제를 대하는 일본의 태도가 잘못되였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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