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중국의 대규모적인 간첩활동에 대해 떠드는 서방언론들의 보도를 배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얼마전에 《월 스트리트 져널》이 서방나라들은 중국이 현재 《전례없는 규모》의 간첩활동을 벌리고있는데 서방의 정보기관들은 중국의 활동을 억제할 힘이 없다고 푸념한것과 관련하여 해당 보도가 어떤 사실적근거를 가지고있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일정한 기간 몇몇 서방보도수단들이 중국이 간첩활동을 벌리고있다는 거짓말을 날조하여 떠들어대고있지만 아무런 근거도 없이 추측만 가지고 떠들어대는것외에 그 어떤 사실적증거도 없다.

오랜기간 미중앙정보국은 각종 비렬한 수단을 리용하여 다른 나라의 기밀을 빼내고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며 다른 나라의 정권을 전복하였다고 폭로하였다.

... ... ... 더보기

로씨야와의 직접적인 무장충돌은 자살행위이다

지난 4일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어느한 토론회에서 앵글로색손족들은 젤렌스끼당국이 실패하는 경우 유럽대륙을 로씨야와의 직접적인 무장충돌이라는 자살적인 모험행위에로 떠밀려 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외무상은 오늘날 앵글로색손족들은 히틀러처럼 나치스의 기치밑에 많은 유럽나라들을 긁어모아 끼예브당국의 손을 빌어 로씨야를 타승하려 하고있으며 젤렌스끼당국이 해내지 못하는 경우 유럽대륙이 자살적인 모험행위, 로씨야와의 직접적인 무장충돌에 뛰여들도록 준비시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서방 특히 앵글로색손족들은 저들이 로씨야를 반대하여 유럽에서 일으킨 전쟁으로도 성차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인들은 나토의 군사하부구조를 고의적으로 태평양수역에 끌어들이고있으며 중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씨야에 대한 압력을 강화할 기도를 숨기지 않고있다고 까밝히였다.(끝)

로씨야 미국과 서방에 정세악화를 초래할수 있는 행위에 심사숙고할것을 충고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군사적지원움직임이 더욱 우심해지고있는 속에 얼마전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이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비핵억제무력을 전개하는 문제를 검토할데 대한 프랑스무력상의 발언을 평하면서 우크라이나에로의 외국군대파견의 위험성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대변인은 잊어버렸을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한번 강조한다면 그러한 파견은 핵대국들사이의 직접적인 충돌을 몰아오고 파국적인 후과를 초래할수 있으며 만일 프랑스군 총참모부에서 그러한 구상이 검토되고있다면 제5공화국의 인민들에게 동정을 표시하는바이라고 야유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로씨야련방의 가까운 국경지역들에서 진행되고있는 미일합동훈련 《킨 쏘드》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훈련 그 자체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나토중심의 기구들을 《번식》시키려는 시도의 불가분리적인 요소라고 까밝혔다.

... ... ... 더보기

중국외교부 대변인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는 그릇된 행위를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제79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회의에서 미국과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신강, 티베트문제에 《우려》를 표명한것과 관련하여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는 그릇된 행위를 그만둘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대변인은 회의에서 100여개 나라들이 중국의 립장을 지지한데 대하여 상기하면서 이는 이른바 《인권문제》를 구실로 정치적조작을 일삼는 미국과 오스트랄리아 등 소수의 서방나라들의 행위가 민심을 얻지 못하며 기필코 성사되지 못할것이라는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오스트랄리아에서는 체계적인 인종차별과 증오범죄가 감행되고있고 원주민들의 생존환경이 악화되고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인종주의, 총기류폭력, 무력람용 등으로 악행을 저지르고있다고 폭로하면서 서방나라들은 저들의 엄중한 인권문제를 바로보고 이를 해결하며 인권문제를 정치화, 도구화하는 그릇된 행위를 그만두고 인권분야에서의 국제적협조에 건설적으로 참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나라의 주권을 수호할 립장 천명

얼마전 마쟈르수상은 어느한 기념행사에서 날로 극심해지고있는 유럽동맹의 압력에 맞서 나라의 주권을 수호할 립장을 밝혔다.

그는 유럽동맹위원회와 유럽인민당이 현 마쟈르정부를 전복하고 자국의 자주정치를 끝장내려고 획책하고있다고 까밝히면서 성원국들을 행정구역처럼 여기면서 지시하는 브류쎌은 필요없으며 유럽동맹은 마땅히 유럽나라들의 자주권을 존중하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마쟈르는 제국주의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브류쎌의 괴뢰국가, 속국으로 전락되는것을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자유를 위해 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