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무대에서 울려나온 정의의 목소리

유엔총회 제80차회의에서 우리 나라와 로씨야, 중국, 베네수엘라 등 많은 나라들이 인권의 정치화, 도구화, 무기화와 차별 및 불평등을 배격하고 인권증진을 위한 국제적노력을 저해하는 일방적인 경제, 금융 및 무역조치들을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

우리 대표는 인권피고석에 앉아야 할 진범인인 서방은 주권국가들의 강력한 반발만을 초래하는 일방적이고 무의미한 《인권》설교에 매여달릴것이 아니라 루적된 저들의 인권문제를 해결하는데나 전념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중국측은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고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부합되지 않는 일부 서방나라들의 일방적인 강제조치는 생명권, 건강권, 발전권, 교육권 등 기본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있다고 하면서 서방나라들이 국제사회의 정의로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준수하겠다는 약속을 실제적으로 리행하고 일방적인 강제조치를 즉시적이고 무조건이며 철저히 취소할것을 요구하였다.... ... ... 더보기

중국 일본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자민당 최고고문이 대만립법기관책임자를 만난 자리에서 《대만은 일본과 기본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라고 언급한것을 중국에 대한 엄중한 도발로 강력히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일본의 개별적인 정객들이 대만문제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도발을 걸고 말썽을 피우며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일사이의 4개정치문건의 정신을 엄중히 위반하고 중국의 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였다고 하면서 중국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으며 대만은 중국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이라고 하면서 일본이 강탈한 중국령토, 특히 대만과 팽호렬도를 중국에 반환해야 한다는데 대해서는 《까히라선언》과 《포츠담선언》에도 명백히 규정되여있으며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국제질서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외무성 대변인 유럽동맹이 《파쑈괴물》로 되여가고있다고 비난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유럽동맹의 제19차 대로씨야제재항목에 관광봉사금지조치가 포함되게 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이를 강력히 규탄배격하였다.

대변인은 이와 관련하여 발표한 글에서 유럽동맹의 견해에 의하면 유럽인들의 자금은 오직 전쟁을 위해서만 사용되여야 한다는것인데 이러한 결정으로 피해를 입게 되는것은 로씨야를 방문하고싶어하는 유럽인들자신이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최근 유럽동맹이 권력의 자리에 앉은 극우익자유주의자들에 의해 진짜 《파쑈괴물》로 되여가고있다고 비난하였다.... ... ... 더보기

중국 대만문제와 관련한 미일한의 공동성명 규탄배격

미국과 일본, 한국의 외교당국자들이 대만섬주변에서 빈번해지고있는 《안정파괴행동》에 우려를 표시하며 《비법적인》 해양권익주장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중국외교부가 이를 중국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비방중상으로 일축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일한 3개국의 공동성명에 강력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시한다고 하면서 대만은 중국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이며 대만문제에 대한 그 어떤 외부세력의 간섭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현재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대만독립》분렬행위와 이에 대한 외부세력의 묵인조장이라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 국제원자력기구의 반로씨야결의안을 전면배격

로씨야외무성이 국제원자력기구총회 제69차회의에서 반로씨야적인 결의안 《핵안전, 우크라이나에서의 물리적핵안전 및 담보》라는것이 채택된것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로씨야외무성은 성명에서 해당 결의안이 국제원자력기구의 규약과 거리가 먼것으로서 로씨야는 이를 정치적으로도 법률적으로도 아무런 가치가 없는 문서장으로 간주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서방나라들의 강한 압력에도 불구하고 2023년부터 해마다 채택되는 국제원자력기구의 반로씨야결의에 대한 지지률은 계속 감소되고있다고 하면서 결의안에 찬성한 나라들을 보면 국제원자력기구를 비롯한 기타 다른 국제무대들에서 반로씨야책동을 주도하여온 나라들과 그 추종국들뿐이라고 까밝히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