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을 공공연히 침해한 대한민국의 행위는 국제법의 규범과 원칙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이다

지난 16일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성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상공에까지 무인기를 불법침입시킨 대한민국의 행위를 국제법의 규범과 원칙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으로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러면서 외무 및 이주민성은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맞서 싸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하였다.(끝)

인디아와 카나다사이에 외교적마찰 격화

지난해 6월 카나다에서 발생한 인디아계카나다인 암살사건을 둘러싸고 최근 인디아와 카나다사이의 외교적마찰이 가열되고있다.

당시 카나다의 어느한 지방도시의 시크교사원주변에서는 시크교분리독립운동단체의 주요인물이 두명의 무장괴한들의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발생후 카나다는 현지 인디아대사관 외교관이 인디아대외정보기관 카나다지부책임자로서 암살사건을 조종하였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그를 추방하였으며 인디아가 이에 맞대응함으로써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랭각상태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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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씨대통령 로씨야의 핵교리수정이 서방의 달아오른 머리들을 식혀주었다고 조소

벨라루씨대통령이 로씨야의 핵교리수정이 서방을 자제시켰다고 주장하였다.

벨라루씨대통령 루까쉔꼬는 얼마전 로씨야의 한 TV방송을 통해 한 론평에서 서방은 로씨야의 핵교리가 갱신되기 오래전에 벌써 이러한 신호들을 들었다고 하면서 자기와 뿌찐대통령은 이미 5년전에 핵교리수정문제를 상론하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서방이 그에 대해 듣지 못하였다면 우리 특히 로씨야는 이미 장거리미싸일들의 공격을 받았을것이다, 그런데 아마도 핵교리수정소식이 그들의 달아오른 열기를 식혀준것 같다고 조소하였다.(끝)

로씨야 나토와의 군사적충돌위험을 내포한 우크라이나의 《평화계획》 비난

국제사회가 나토의 지속적인 대우크라이나무기지원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는 속에 우크라이나대통령이 《평화계획》이라는것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얼마전 로씨야대통령 공보관은 따쓰통신과의 기자회견에서 젤렌스끼가 《평화계획》이 아니라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직접적인 충돌위험성을 내포한 전쟁확대계획을 제시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대통령공보관은 《평화계획》의 본질은 나토를 우크라이나분쟁에 공식적으로 끌어들이려는데 있으며 이것은 근시안적이고 경솔하며 비론리적인것이라고 까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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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이 군국주의와 철저히 단절할것을 강력히 요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얼마전 일본수상이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한것과 관련한 립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본군국주의가 일으킨 해외침략전쟁의 정신적도구이며 상징인 야스구니진쟈에는 침략전쟁에 대한 엄중한 죄책을 걸머진 14명의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있다.

중국은 일본이 침략력사를 바로 보고 반성하며 야스구니진쟈 등 력사문제에서 언행을 신중히 하고 군국주의와 단호히 결별하며 실제적인 행동으로 아시아의 이웃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