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일본정부가 2025년판 《방위백서》에서 중국을 《전례없는 최대의 전략적도전》으로 규정한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였다.
대변인은 일본의 새로운 《방위백서》는 잘못된 대중국인식으로 중국의 내정에 무리하게 간섭하고 《중국위협》을 과장하였다고 비난하면서 중국측은 이에 대해 강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를 표시한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이 되는 올해에 일본측이 력사적교훈을 잊지 말아야 하며 주변정세를 과장하여 무력확대를 위한 구실을 찾는 행위를 중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