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평화유지군파병시도에 경고

얼마전 영국수상과 도이췰란드국방상은 기자회견에 줄줄이 나서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평화유지군파견문제에 대하여 력설함으로써 미국과 서방이 추구하는 대로씨야적대의식을 다시금 명백히 드러내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평화유지군을 파견할데 대한 영국수상과 도이췰란드국방상의 발언을 강하게 문제시하면서 강경대응할 립장을 거듭 표명하였다.

그는 로씨야는 우크라이나에서 정전이 실현될 경우 나토성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려는데 대해 반대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행위의 위험성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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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동맹이 미국의 새로운 인공지능소편 및 기술수출제한조치에 심각한 우려 표시

얼마전 미상무성이 프랑스, 일본을 비롯한 18개의 핵심동맹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들에 대한 선진적인 인공지능소편 및 기술수출을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유럽동맹위원회 집행부위원장과 위원이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유럽동맹의 일부 성원국들과 회사들이 새로운 제한조치의 대상으로 된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유럽동맹내의 여러 나라 정계 및 경제계의 인물들도 미국의 이번 제한조치로 일부 유럽나라들은 미국을 믿을수 없게 되였으며 이것은 유럽에 있어서 경종으로 된다고 평하였으며 저들의 인공지능기술개발사업에 장기적인 난문제를 초래한다고 강한 불만을 터놓았다.

유럽언론들은 미국의 새로운 조치는 놀랍게도 유럽동맹을 하나로 보지 않고 분리시킨것으로서 서유럽나라들이 아무런 제한을 받지 않는 1부류에 속한 반면에 대부분의 동유럽나라들은 구매가능한 소편량이 제한되여있는 2부류에 속하게 되였다고 까밝히면서 이제는 일부 유럽나라들이 선진적인 인공지능소편구입에서 더이상 미국에 의존할수 없게 되였다고 비관을 표시하였다.(끝)

중국 미국의 거짓말조작책동의 본질을 폭로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미국이 《강제로동》혐의가 있다는 구실로 37개의 중국실체를 《위구르강제로동예방법실체명단》에 포함시키겠다고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내정간섭행위로 규탄하면서 단호한 조치를 취할 립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이 걸고들고있는 이른바 《강제로동》이라는것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이 거짓말조작에 기초하여 신강문제와 관련한 악법을 실시하며 중국기업들을 제재명단에 포함시킨것은 본질에 있어서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의 리익을 해치며 중국을 억제하고 압박하기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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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미국의 무지몽매하고 위선적인 행위 규탄

최근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에 캘리포니아주당국이 대규모화재진압에 395명의 수감자들을 동원시켰다는 내용의 기사가 게재된것과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위선적인 행태를 비난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대변인은 미국공식인물들이 중국정부가 신강위구르자치구에서 《강제로동》을 실시하고있다고 비난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2021년에는 이와 관련한 법안까지 채택하고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수입도 차단해버린 사실을 상기하였다.

대변인은 계속하여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미국회가 대규모화재진압에 수감자들을 동원시킨 캘리포니아주당국과 사영회사들, 그 관계자들에 대한 제재법안을 검토하고있는지 의문된다고하면서 이런 무지몽매하고 위선적인 행위에 이제는 진절머리가 난다고 야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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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무성 우크라이나의 무모한 군사적공격행위 규탄

얼마전 우크라이나군이 로씨야의 자뽀로쥐예원자력발전소와 직원, 가족들이 살고있는 에네르고다르시에 대한 또 한차례의 무인기공격을 감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론평을 통하여 국제사회가 끼예브정권이 로씨야핵동력하부구조대상들을 끊임없이 타격하는데 대해 즉시적으로 가장 심중하게 대응하며 끼예브가 자뽀로쥐예원자력발전소사고를 일으켜 유럽과 기타 대륙나라 인민들의 생명을 우롱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할것을 호소하였다.

계속하여 서방의 후원자들이 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젤렌스끼가 자중하도록 권고하며 국제원자력기구도 이번 사건에 대한 객관적평가를 내리고 명백한 반응을 보일것을 기대한다고 하면서 로씨야원자력발전소들에 대한 타격이 허용될수 없다는데 대해 우크라이나측에 엄중히 경고할 때가 되였다고 대변인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