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민은
이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강위력한 조선인민군의 존엄높은 력사를 뜨거운 회억속에 돌이켜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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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민은
이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은 강위력한 조선인민군의 존엄높은 력사를 뜨거운 회억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일본의 정부각료들과 자민당 보수세력들이 조선인강제로동사실을 부정하면서 니이가다현의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고 파렴치하게 나오고있다.
우리가 이미 밝힌바와 같이 사도광산은 조선인로동자들에 대한 살인적인 로동강요와 극심한 민족적차별행위로 하여 오늘까지도 우리 인민들속에서 인간생지옥의 대명사로 불리우고있는 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우익보수세력들은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후보로 추천하는것이 《일본의 명예와 관련된다》, 《정정당당하게 추천해야 한다》고 강변하다 못해 지어 조선인강제징용자들이 마치 일본사람들과 꼭같은 대우를 받았다는 황당무계한 주장까지 들고나오고있다.... ... ... 더보기
임천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이 7일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쌍방은 조로관계문제와 호상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정세문제들에 대한 의견교환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협조를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끝)
미국이 새해벽두부터 우리의 《가상화페절취》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싸이버공격》설을 여론화하면서 부산을 피우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거부감이 골수에 찬 미국만이 고안해낼수 있는 《창작품》이다.
오래전부터 싸이버공간을 저들의 독점적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무대로 확정한 미국은 방대한 싸이버력량과 수단들을 갖추어놓고 자기의 적수들은 물론 동맹국들에 대한 싸이버공격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여왔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까자흐스딴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30돐에 즈음하여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무흐따르 뜰레우베르디 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사회정치적안정을 파괴하려는 내외불순세력들의 책동과 비법적인 폭력, 테로행위들을 제압분쇄하기 위한 까자흐스딴정부의 조치들을 평가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협조관계가 보다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