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기 90년대는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악랄해지던 시기였다.
사태의 진상을 바로 보지 못한 진보적정당들과 인민들속에서는 혼란과 동요가 일어났다.
사회주의좌절은 결코 리념이 잘못되였거나 인민대중의 혁명성이 부족해서가 아니였다. 사회주의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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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90년대는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사회주의적책동이 그 어느때보다 악랄해지던 시기였다.
사태의 진상을 바로 보지 못한 진보적정당들과 인민들속에서는 혼란과 동요가 일어났다.
사회주의좌절은 결코 리념이 잘못되였거나 인민대중의 혁명성이 부족해서가 아니였다. 사회주의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더불어 조국청사에 뚜렷한 승리의 년륜을 새긴 2021년을 보내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해를 맞이한 온 나라 강산에 존엄높고 강대한 우리 당과 국가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조용원동지, 김덕훈동지, 박정천동지와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동행하였다.... ... ... 더보기
우리 나라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꾸바혁명승리 63돐과 2022년 새해에 즈음하여 브루노 로드리게스 빠릴랴 외무상에게 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꾸바인민이 사회주의제도를 무너뜨리려는 내외반혁명세력의 악랄한 책동을 짓부시고 2021년을 승리의 해로 빛내인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위한 두 외무성들사이의 호상련계와 협력이 계속 잘 되여나가리라고 확신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주체111(2022)년 새해에 즈음하여 로씨야인사들이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을 방문하였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키우는것이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되고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10년간 우리 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소년궁전과 야영소, 육아원, 애육원, 옥류아동병원을 비롯한 조선로동당의 후대사랑이 어려있는 창조물들이 일떠서고 어린이들이 자기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고 행복의 웃음소리 높이 울려가고있다.
어디 이뿐만이랴! 학교갈 나이가 되면 어린이들에게 철따라 새 교복과 학용품을 마련해주는것을 국책으로, 또 얼마전부터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콩우유대신 젖제품을 공급하는것을 정책으로 수립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