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청사에 불멸의 금문자로 새겨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결사로 받들어 국가와 민족, 미래를 구원하고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영예롭게 지켜낸 전설적무훈, 부국강병의 억년반석을 다진 전승세대의 특출한 공적은 그 고귀한 명함과 더불어 끝없이 빛나고있으며 전화의 용사들이 발휘한 무비의 사상정신력은 주체위업의 줄기찬 승리를 담보하는 불가항력적힘으로 되고있다.
검색결과: 6 260건
조국청사에 불멸의 금문자로 새겨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결사로 받들어 국가와 민족, 미래를 구원하고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영예롭게 지켜낸 전설적무훈, 부국강병의 억년반석을 다진 전승세대의 특출한 공적은 그 고귀한 명함과 더불어 끝없이 빛나고있으며 전화의 용사들이 발휘한 무비의 사상정신력은 주체위업의 줄기찬 승리를 담보하는 불가항력적힘으로 되고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동지가 동행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혁명렬사릉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높은 국기와 조선로동당기가 전화의 영웅렬사들을 숭엄히 품어안은 석박산기슭의 영생의 언덕으로
영웅조선, 영웅인민의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준 1950년대 조국수호자들의 혁명정신을 숭엄히 새겨보며 국가지도간부들도, 인민군지휘관들과 근로자들도, 혁명학원 원아들과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새세대들도 전쟁로병들과 함께 아름다운 꽃송이를 정히 받쳐들고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고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네팔정부 외무상으로 임명된 아르주 라나 데우바에게 2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 외무성들사이의 긴밀한 협력에 의하여 조선과 네팔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그의 새로운 직무수행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