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일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수리아에서의 3월8일혁명 58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당신과 수리아아랍공화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 ... 더보기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11일 말리공화국 잠정대통령을 의례방문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바 은다우 잠정대통령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리청경 특명전권대사가 정중히 전하였다.

잠정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께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형제적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대사에게 부탁하였다.... ... ... 더보기

일본은 지난 3월 3일 신형호위함 《모가미》호를 진수시킨데 이어 4일에는 음향측정함 《아끼》호를 취역시켰으며 3월중에 호위함, 소해함, 잠수함들을 새로 취역시킬 계획을 뻐젓이 공개하였다.

새로 진수된 신형호위함 《모가미》호만 놓고보아도 대잠수함전투, 대공전투, 대기뢰전투 등에 투입될수 있는 다기능호위함으로서 기준배수량 3 900t, 길이 133m이며 건조비는 약 10억US$에 달한다고 한다.

일본은 이러한 함선을 앞으로 22척 건조할 계획도 꺼리낌없이 발표하였다.... ... ... 더보기

일본이 유엔인권리사회 제46차회의에서 과거 일제의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청산할데 대한 우리의 주장이 무근거한것이라는 철면피한 궤변을 내뱉아놓았다.

세계최대의 랍치범죄국인 일본의 뻔뻔스러운 력사외곡행위가 처음이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피해자들을 2중, 3중으로 중상모독하고 칼질하려 드는데 대해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부언하건대 과거의 특대형반인륜범죄에 대해 그 근거조차 부정해버리면서 강변해나서는것은 체질적으로 굳어진 전범국 일본특유의 악습이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덕훈동지는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수상으로 다시 임명된 아브델아지즈 줴라드에게 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나라의 사회경제적발전을 위한 그와 알제리정부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외무상 리선권동지는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외무상으로 다시 임명된 싸브리 부까둠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