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쎄르게이 쇼이구서기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대표단이 21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나미비아공화국 대통령 네툼보 난디 은다이트와에게 21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나미비아독립 35돐에 즈음하여 당신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귀국인민에게 복리와 번영이 있기를 바랍니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은 20일 《일본의 무분별한 선제공격능력보유는 렬도를 지역나라들의 공동과녁으로 로출시키는 결과만을 자초하게 될것이다》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미국이 빚어낸 지정학적위기들이 세계도처에서 새로운 대전발발의 위험성을 증대시키고있는 속에 해외팽창야망에 환각된 일본의 군국주의행보가 가속화되여 세인의 눈길을 끌고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일본정부는 이른바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위하여 2026년 3월 국내산 장거리미싸일을 렬도의 서남쪽에 위치한 규슈지역에 실전배비하려 하고있다고 한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브루네이 다루쌀람 추장 하지 하싸날 볼키아흐페하가 8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답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 ... 더보기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얼마전 미국, 영국, 도이췰란드, 유럽동맹이 타이에 밀입국하였던 40여명의 중국공민들(신강위구르족)이 송환된 문제를 놓고 그들의 인권을 보장할것을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중국에 대한 내정간섭행위로 강력히 규탄하였다.

대변인은 인권 등을 구실로 신강문제를 가지고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과 해당 나라들사이의 정상적인 법집행협력에 간섭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일부 나라들과 국제기구들은 사실을 외곡하고 그 어떤 근거도 없이 중국과 타이 두 나라사이의 정상적인 법집행협력에 대해 비난하면서 신강문제와 관련한 거짓말을 조작, 류포시키고 이 문제를 정치화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