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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평양 출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일행이 로씨야련방을 공식방문하기 위하여 28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가 전송하였다.(끝)

미국은 집안일에나 품을 들여야 한다

얼마전 도이췰란드신문 《디 웰트》는 미국에서 집없는 사람들이 늘어난 사실에 대하여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신문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집세가 높아져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이를 감당하지 못해 길가에 쫓겨나고있는 상황이라고 하면서 2023년에 약 65만 3 000명이 집이 없어 길가에서 방황하였다고 한다.

돈있는 자는 더욱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쪼들리며 강한자가 약한자를 잡아먹어치우는 자연계의 생존방식만이 존재하는 반동적인 미국사회에서 집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고있는것은 너무도 례사롭고 보편적인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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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씨대통령 로씨야의 핵교리수정이 서방의 달아오른 머리들을 식혀주었다고 조소

벨라루씨대통령이 로씨야의 핵교리수정이 서방을 자제시켰다고 주장하였다.

벨라루씨대통령 루까쉔꼬는 얼마전 로씨야의 한 TV방송을 통해 한 론평에서 서방은 로씨야의 핵교리가 갱신되기 오래전에 벌써 이러한 신호들을 들었다고 하면서 자기와 뿌찐대통령은 이미 5년전에 핵교리수정문제를 상론하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서방이 그에 대해 듣지 못하였다면 우리 특히 로씨야는 이미 장거리미싸일들의 공격을 받았을것이다, 그런데 아마도 핵교리수정소식이 그들의 달아오른 열기를 식혀준것 같다고 조소하였다.(끝)

로씨야 나토와의 군사적충돌위험을 내포한 우크라이나의 《평화계획》 비난

국제사회가 나토의 지속적인 대우크라이나무기지원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는 속에 우크라이나대통령이 《평화계획》이라는것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하여 얼마전 로씨야대통령 공보관은 따쓰통신과의 기자회견에서 젤렌스끼가 《평화계획》이 아니라 로씨야와 나토사이의 직접적인 충돌위험성을 내포한 전쟁확대계획을 제시하였다고 폭로하였다.

대통령공보관은 《평화계획》의 본질은 나토를 우크라이나분쟁에 공식적으로 끌어들이려는데 있으며 이것은 근시안적이고 경솔하며 비론리적인것이라고 까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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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이 군국주의와 철저히 단절할것을 강력히 요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얼마전 일본수상이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한것과 관련한 립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일본군국주의가 일으킨 해외침략전쟁의 정신적도구이며 상징인 야스구니진쟈에는 침략전쟁에 대한 엄중한 죄책을 걸머진 14명의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있다.

중국은 일본이 침략력사를 바로 보고 반성하며 야스구니진쟈 등 력사문제에서 언행을 신중히 하고 군국주의와 단호히 결별하며 실제적인 행동으로 아시아의 이웃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