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이 꾸바공화국방문을 마치고 28일 귀국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는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28일 이 나라 대통령 사흘레워르크 제우데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최룡해동지는 축전에서 나라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대통령과 에티오피아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고 조선과 에티오피아사이의 친선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김재정 로씨야련방 울라지보스또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총령사관 하바롭스크지부 부총령사는 5월 21일 빠벨 씰라예브 로씨야외무성 하바롭스크주재 대표를 만났다.

담화에서 부총령사는 조로수뇌상봉과 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조로쌍무관계가 새로운 단계에서 강화발전되고있는데 맞게 지역간 교류와 협조를 더욱 확대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빠벨 씰라예브는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가지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여러 분야에서의 지역간 교류와 협조발전을 위하여 조선측과 계속 협력해나갈것이라고 하였다.(끝)

김명식 꽁고민주주의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5월 23일 꽁고민주주의공화국 킨샤사주 주지사 쟝띠니 은고빌라 음바까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주지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각하의 시정연설을 받들고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며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라는자가 우리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가안보보좌관 볼튼이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위반이라고 걸고들었는데 정도이하로 무식하다.

볼튼이 줴친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에 대해서 말한다면 우리가 이미 수차 천명한바와 같이 주권국가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전면부정하는 불법무도한것으로서 우리는 언제한번 인정해본적도, 구속된적도 없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