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봉 조선특명전권대사가 7일 타이왕국 국왕 마하 바지라롱콘 보딘드라데바야바랑쿤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국왕은 타이와 조선사이의 관계발전을 매우 중시한다고 하면서 여기에 특별한 관심을 돌릴것이라고 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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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봉 조선특명전권대사가 7일 타이왕국 국왕 마하 바지라롱콘 보딘드라데바야바랑쿤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국왕은 타이와 조선사이의 관계발전을 매우 중시한다고 하면서 여기에 특별한 관심을 돌릴것이라고 말하였다.(끝)
로씨야의
화환진정에는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로씨야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 무관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이 해방탑에 진정되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는 북마께도니아공화국 대통령 당선자 스떼보 뻰다롭스끼에게 7일 축전을 보내였다.
최룡해동지는 축전에서 조선과 북마께도니아사이의 친선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과 념원에 맞게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고 나라의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는 모스크바 쉐레메찌예보비행장에서 려객기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6일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최룡해동지는 전문에서 대통령과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문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친선적인 로씨야에서 발생한 뜻밖의 불행과 슬픔을 로씨야인민과 함께 나누고있다고 하면서 전문은 대통령과 로씨야정부의 적극적인 조치에 의하여 하루빨리 사고의 후과가 가셔지고 유가족들에게 안정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주조 벌가리아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6일 황해남도 재령군 조선벌가리아친선 삼지강협동농장에서 친선로동을 하였다.
손님들은 농장원들의 일손을 도왔다.
쉴참에 그들은 농장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