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이란새해에 즈음하여 21일 이 나라 대통령 하싼 루하니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이란정부와 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이란새해에 즈음하여 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상에게 2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올해에 두 나라 외무성들사이의 협력이 보다 강화되여 쌍무관계가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나미비아독립 29돐에 즈음하여 21일 이 나라 대통령 하게 게인고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호상리익에 맞게 변함없이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사회경제적번영과 진보를 이룩하기 위한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뜌니지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20일 이 나라 대통령 무함마드 알 바쥐 까이드 앗 씹씨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조선과 뜌니지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안정과 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대통령과 뜌니지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에게 프로데 쏠베르그 주조 노르웨이왕국 특명전권대사가 2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김영남동지는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