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벌가리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3일 벌가리아공화국 대통령 루멘 라데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벌가리아인민에게 번영이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검색결과: 6 152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벌가리아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3일 벌가리아공화국 대통령 루멘 라데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벌가리아인민에게 번영이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2월 9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로씨야, 윁남, 몽골, 라오스, 수리아, 네팔, 먄마, 캄보쟈, 이란, 인도네시아, 인디아, 타이,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슈, 벨라루씨, 도이췰란드, 벌가리아, 체스꼬, 스위스, 로므니아, 이딸리아, 에스빠냐, 기네, 민주꽁고, 에짚트, 에티오피아, 적도기네, 나이제리아, 리비아, 쿠웨이트, 남아프리카, 세네갈, 메히꼬, 브라질, 베네수엘라주재 조선대표부들과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상설대표부,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에서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좌담회, 영화감상회, 연회가 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2월 28일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으로 다시 선거된 무함마두 부하리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대통령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 단장으로 중국을 방문하고있는 리길성 외무성 부상이 2월 28일 베이징의 낚시터국빈관에서 왕의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났다.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중조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 이룩하신 공동인식을 철저히 리행하는데서 두 나라 외교부문들앞에 나선 임무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중조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올해에 쌍무관계를 적극 발전시켜나가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리길성부상은 전통적인 조중친선이 전례없이 승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해서와 두 나라 외교부문들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과 협조를 강화하며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가일층 확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 단장으로 중국을 방문하고있는 리길성 외무성 부상과 공현우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 부부장사이의 회담이 2월 28일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께서 이룩하신 중요한 공동인식을 실천에 옮겨 뜻깊은 올해에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확대할데 대해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완전한 견해일치를 보았다.
회담에는 조선측에서 대표단 성원들, 중국주재 조선대사관 공사가, 중국측에서 외교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