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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와 세대를 이어 계승발전되는 조선-윁남친선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관계력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윁남민주공화국(당시) 주석 호지명과 맺으신 동지적관계에 뿌리를 두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을 절세의 위인, 세계혁명의 걸출한 수령으로 흠모하던 호지명은 주체46(1957)년 7월 조선에 온 기회에 수령님께 윁남을 방문하여주실것을 요청하였다. 그 다음해에 그 나라 정부수상이 초청친서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58년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윁남을 방문하시였다. 그 기간 사회주의건설에 떨쳐나선 자기 나라 인민의 투쟁을 고무해주시고 제기되는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해명을 주시는 수령님을 우러러 호지명은 김일성동지는 조선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윁남인민의 가장 친근한 벗이시라고 하면서 열렬한 흠모의 마음을 터치였다.... ... ... 더보기

김정일동지의 혁명업적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찬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그이의 태양상과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위인의 모습》, 《인류의 리상과 평화를 위하여》, 《미래가 창창한 나라》 등의 제목들로 특집하였다.

꽁고신문 《러 빠뜨리오뜨》 2월 4일부는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백전백승의 당으로, 조선인민군은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조선은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전변되였다고 서술하였다.

탄자니아신문 《우후루》 13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와 조선인민이 해마다 2월 16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는데 대해 전하였다.... ... ... 더보기

대브리텐 및 북아일랜드련합왕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유럽의회 조선반도관계담당분과 위원장을 만났다

최일 대브리텐 및 북아일랜드련합왕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3월 1일 유럽의회 조선반도관계담당분과 위원장 너즈 데바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와 유럽의회사이의 교류, 협력과 관련한 의견이 교환되였다.(끝)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 참사가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성 국제회의 및 기구국 부국장을 만났다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사관 참사 김혜룡이 3 월 3일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 및 이주민성 국제회의 및 기구국 부국장 알 하캄 단디와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는 우리 나라 외무성대표단의 수리아방문문제와 국제무대에서의 호상 지지, 협조문제가 토의되였다.

수리아외무 및 이주민성 국제회의 및 기구국 부국장은 김정은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가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대외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하였다.(끝)

타이왕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타이왕국 수상을 만났다

김제봉 타이왕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2월 28일 프라윳 찬-오차 타이왕국 수상을 만났다.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며 아세안과의 관계발전문제를 비롯하여 호상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