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대사관이 21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 외무성 부상 신홍철동지, 외교단사업총국 총국장 김익성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쎄예드 모흐쎈 에마디 이란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더보기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21일 의례방문하여온 씨싸왓 캄싸리 주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2019년 조중친선봄맞이모임이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조중친선협회와 중국 문화 및 관광부, 주조 중국대사관의 공동명의로 21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외무성 부상 리길성, 문화성 부상 박춘식,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 조중친선협회 성원들, 관계부문 일군들과 리진군 주조 중국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 중국 길림성문화예술대표단, 중국손님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 길림성의 명소들, 인민들의 생활풍습을 담은 사진들을 보았으며 비물질문화유산에 대한 리해를 깊이하였다.... ... ... 더보기

조선 특명전권대사 전동철이 12일 또고공화국 대통령 포르 에쏘짐나 그나씽그베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또고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초석은 김일성주석과 그나씽그베 에야데마 이전 대통령에 의해 마련되였으며 이것은 오늘도 변함없이 좋게 발전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은 지난 시기 또고에 많은 협조를 제공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맺어진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더욱 활력있게 발전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새해 주체108(2019)년에 즈음하여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이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중국 외교부,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국방부, 상무부, 공안부, 문화 및 관광부, 베이징시인민정부를 비롯한 여러 단위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