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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담화

미국이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동원한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과 군사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위험계선으로 몰아가는 속에 지난 4월 26일에 이어 5월 3일 또다시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을 감행하였다.

한주일남짓한 기간에 두차례나 벌어진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에 대하여 미국이 1년전에 계획된것으로서 우리의 핵 및 장거리탄도미싸일발사와는 련관이 없다고 떠들어대지만 세계의 많은 여론들은 미국의 련이은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가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험악한 지경에로 몰아갈수 있다는데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미싸일발사라는 동일한 행동을 두고 미국은 해도 되고 조선은 하면 안되며 미국이 하면 평화와 안전에 대한 《기여》로 되고 조선이 하면 《도발》로서 긴장을 격화시킨다는 미국의 궤변은 이중기준의 극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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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회의 정객이라는 자가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망발을 한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3일 미국회 상원외교위원회 동아태분과위원장 코리 가드너라는 놈이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모독하는 못된짓을 하였다.

정신병자같은 가드너놈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악담을 줴쳐댄것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는 엄중한 도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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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대표단 아랍나라들을 방문하고 귀국

신홍철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대표단이 일부 아랍나라들을 방문하고 5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끝)

외무성에서 몽골대사관 성원들과의 친선모임 마련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에 즈음하여 외무성에서는 주조 몽골대사관 성원들과의 친선모임을 마련하였다.

모임에는 쑤렌긴 초그게렐 몽골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리길성부상을 비롯한 외무성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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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미국의 침략적인 반공화국합동군사연습과 군사적위협으로 조선반도에 조성되였던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올해에 미국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사상최대규모로 벌려놓으면서 여기에 30여만의 침략무력과 각종 핵전략자산들을 총투입하였으며 《방어적》이라는 기만적인 외피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지어 미국은 지난해보다 3배나 많은 특수작전무력을 동원하여 우리의 《수뇌부제거》와 주요전략적대상파괴를 목표로 하는 기습공격훈련을 실동으로 감행하는 흉악무도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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