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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에 갔던 우리 나라 대표단 귀국

박명국 외무성 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대표단이 타이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지속개발촉진을 위한 경제협력 및 통합에 관한 고위급대화에 참가하고 24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끝)

에리트레아대통령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

마동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18일 에리트레아국가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이싸야스 아페워르키대통령은 에리트레아정부와 인민은 조선인민이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강력한 나라를 건설하는 투쟁에서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조선외무성 국장 뚜르크메니스딴과 로씨야원동지역 방문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 외무성실무대표단이 뚜르크메니스딴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11일부터 13일까지 뚜르크메니스딴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대표단은 뚜르크메니스딴 외무성부상을 의례방문하고 외무성국장과 협상을 진행하였다.

쌍방은 조선과 뚜르크메니스딴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여러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였으며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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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께서는 적도기네를 진심으로 도와주시였다고 이 나라 대통령 언급

동철호 조선특명전권대사가 20일 적도기네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오비앙 느게마 므바쏘고대통령은 적도기네와 조선사이의 관계는 근 50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적도기네가 어려움을 겪을 때 진심으로 도와주시였다.

두 나라는 자주권수호와 령토완정을 위한 투쟁에서 호상 련대를 강화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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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이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이 어느한 방송프로에 나서서 조선이 지역과 세계평화를 크게 위협하고있다느니, 모든 선택안이 탁상우에 있다는 미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을 지지한다느니 뭐니 하며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들을 걸고드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의 망발은 조선반도에 조성되고있는 위험천만한 사태의 근원인 미국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비호두둔하고 미국을 무분별한 군사적모험에로 부추기는 반평화적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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