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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의탑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4돐에 즈음하여 10월 25일 우의탑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의 댕기에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영원히 기억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화환을 위임에 따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가 진정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 부상 최근 여론화되고있는 대로씨야파병설과 관련한 립장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 부상은 최근 국제적으로 여론화되고있는 우리 군대의 대로씨야파병설과 관련하여 2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나는 최근 국제보도계가 여론화하고있는 우리 군대의 대로씨야파병설에 류의하였다.

우리 외무성은 국방성이 하는 일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으며 또한 이에 대하여 따로 확인해줄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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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윁남을 두번째로 방문하신 60돐에 즈음한 행사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윁남을 두번째로 방문하신 60돐에 즈음한 사진전시회와 연회가 24일 우리 나라 주재 윁남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윁남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전시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전시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문성혁동지, 외무성 부상 박상길동지, 조선윁남친선의원단 위원장인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김승찬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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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쓸어버려야 할 혐오스러운 범죄국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량살륙만행이 해를 넘기며 계속 감행되고있으며 그 수단과 방법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지경에 이르러 국제사회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팔레스티나의 《와파》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그 어떤 국제법과 인도주의원칙도 안중에 두지 않는 이스라엘의 불량배정권이 얼마전 또다시 무고한 팔레스티나주민들을 대량살륙할 목적밑에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기구의 활동을 제한하는 《법안》이라는것을 고안해내여 세인을 경악시켰다고 한다.

가자사태발발후 지난 1년간 무려 4만 2 000여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을 학살하고 가자지대 팔레스티나인의 90%이상인 190여만명을 피난민으로 전락시킨것도 성차지 않아 유엔팔레스티나피난민구제기구를 테로조직으로 몰아붙이면서 기구의 활동을 가로막아나선 이스라엘교형리들의 반인륜적인 봉쇄책동은 옹근 하나의 민족을 완전히 멸족시키려는 극악한 인권말살행위, 치떨리는 전범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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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 차넘치는 행복동이들의 웃음소리

지나간 시대에도 그러했지만 오늘의 국제사회에서도 고아들이라고 하면 기아와 병마, 천대와 멸시를 숙명으로 감수해야만 하고 온갖 사회악과 범죄의 희생물이 되여 절망과 눈물속에 살아가는 불쌍한 아이들이라는 표상이 지배적일것이다.

하지만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는 부모없는 아이들이 온 세상이 부러워할 궁궐같은 보금자리에서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밝게 웃고 마음껏 뛰놀며 자기의 재능을 활짝 꽃피우고있으며 이것은 자본주의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사회주의락원의 참모습이다.

2014년 10월 25일 완공된 평양육아원과 평양애육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심하신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잠방과 놀이방, 식당 등 건물들의 내외부를 오랜 시간 하나하나 돌아보시면서 육아원과 애육원이 원아들의 생활과 교양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추도록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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