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상 짐바브웨 외무 및 국제무역상에게 축전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짐바브웨공화국 외무 및 국제무역상으로 임명된 시부시쏘 모요에게 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조선외무성 부상과 유엔부사무총장사이의 회담 진행

조선외무성 부상 박명국동지와 제프리 휄트맨 유엔부사무총장사이의 회담이 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서는 조선과 유엔사무국사이의 협력과 조선에 대한 유엔기구들의 협조 등 호상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끝)

조선대표단 단장 장애자에 관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정부간 고위급회의에서 연설

장애자에 관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정부간 고위급회의가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국의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 외무성 인권담당대사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대표단이 참가하였다.

조선대표단 단장은 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공화국정부가 기울이고있는 장애자에 관한 인권보호증진노력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 ... 더보기

조선대표단 단장 유엔공업개발기구총회 제17차회의에서 연설

조선대표단 단장이 11월 28일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진행된 유엔공업개발기구총회 제17차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오늘 세계에는 의연히 경제적불평등과 실업, 빈궁이 적지 않게 남아있으며 이것은 《세계화》과정이 심화될수록 그 변두리로 밀려나고있는 발전도상나라들속에서 매우 위험한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일부 특정한 국가들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침해하고 제재와 압력으로 그 나라들의 사회경제발전을 가로막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 ... 더보기

라오스대사관 연회 마련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창건 42돐에 즈음하여 주조 라오스대사관이 29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대동지와 대외경제상 김영재동지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