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상이 스웨리예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났다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11일 의례방문하여온 요나스 미카엘 웬델 주조 스웨리예왕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외무상이 로씨야 따쓰통신사대표단을 만났다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11일 쎄르게이 미하일로브 총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 따쓰통신사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리용호동지는 오랜 친선과 협조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있는 조로관계를 최고위급합의와 공동문건들의 정신에 맞게 발전시켜나갈 조선의 변함없는 립장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 ... 더보기

조선대표 공화국은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라고 강조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가 6일 유엔총회 제72차회의 1위원회(군축 및 국제안전)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핵군축노력이 결실을 보자면 핵무기를 제일 많이 보유한 나라들부터 그 철페에 앞장서야 하며 《선제공격론》과 같은 침략적인 핵교리를 철회하고 자기 령토밖에 배비한 핵무기를 전부 철수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7월 비핵국가들의 발기와 주도하에 유엔에서 핵무기금지조약이 채택되였지만 미국을 비롯한 핵보유국들과 군사동맹국들의 거부적인 립장은 조약의 전망을 어둡게 하고있다고 밝혔다.... ... ... 더보기

조선대표단 단장 과학기술을 발전시키자면 평화적인 환경이 마련되여야 한다고 주장

세계지적소유권기구총회 제57차회의가 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막되였다.

3일 조선대표단 단장이 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지적소유권보호사업이 과학기술로 세계적인 도전들을 해결해나가는데 실지 이바지하도록 기구의 모든 활동을 지향시켜야 한다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 ... 더보기

조선대표 유엔총회 제72차회의 2위원회에서 연설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가 3일 유엔총회 제72차회의 2위원회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2년전 유엔무대에서 2030년 지속개발목표가 설정된것은 전세계적범위에서 빈궁을 종국적으로 청산하고 인류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지난 2년간 국제사회가 벌려온 지속개발목표리행과정은 오늘날의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 지속개발목표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문제에 보다 큰 관심을 돌리고 집단적이고도 실천적인 대응을 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