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진행되고있는 유엔총회 제72차회의에 참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리용호 외무상이 23일 유엔본부에서 안또니오 구떼헤스 유엔사무총장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리용호 외무상은 유엔무대에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완전파괴》하겠다는 전대미문의 선전포고를 한 미국집권자의 히스테리적망동과 관련한 공화국의 초강경대응의지를 다시금 천명하고 유엔이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고 진정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자기의 본분과 사명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안또니오 구떼헤스 사무총장은 조선반도문제를 군사적으로가 아니라 정치외교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는 견해를 표명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