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상이 유엔사무총장을 만났다

뉴욕에서 진행되고있는 유엔총회 제72차회의에 참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리용호 외무상이 23일 유엔본부에서 안또니오 구떼헤스 유엔사무총장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리용호 외무상은 유엔무대에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완전파괴》하겠다는 전대미문의 선전포고를 한 미국집권자의 히스테리적망동과 관련한 공화국의 초강경대응의지를 다시금 천명하고 유엔이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고 진정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자기의 본분과 사명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안또니오 구떼헤스 사무총장은 조선반도문제를 군사적으로가 아니라 정치외교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는 견해를 표명하였다.... ... ... 더보기

조선대표단 단장 공화국정부는 강위력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낼것이라고 강조

유엔총회 제72차회의에 참가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리용호 외무상이 23일 유엔총회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먼저 며칠전에 신성한 이 유엔회의장을 심히 어지럽힌 미국대통령이라는자의 연설에 대해 론평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트럼프가 바로 이 연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고 우리를 위협하는 망발과 폭언을 늘어놓았기때문에 나도 같은 연탁에서 같은 말투로 그에 대답하는것이 응당하다고 본다.... ... ... 더보기

조선대표 쁠럭불가담운동의 리념과 원칙에 충실할것이라는 공화국의 립장을 확언

쁠럭불가담운동 상회의가 20일 유엔본부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을 비롯한 운동성원국 외무상들과 대표들, 옵써버대표단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 조선대표가 연설하였다.... ... ... 더보기

조선대표단 아동권리협약리행보고서 심의회의 참가

제네바에서 진행중인 유엔아동권리위원회 제76차회의에서 20일 조선의 아동권리협약리행보고서(5차, 6차)에 대한 심의회의가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회의에는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기타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를 단장으로 하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중앙재판소, 교육위원회, 보건성, 외무성의 해당 일군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대표단 단장이 아동권리보호증진을 위한 공화국정부의 조치들과 노력에 대하여 소개하는 기조연설을 하였다.... ... ... 더보기

조선대표단 유엔총회 제72차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뉴욕 도착

리용호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이 유엔총회 제72차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20일 뉴욕에 도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