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담화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으로 배포

국가핵무력완성을 위한 최종관문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가 17일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 A/71/977-S/2017/589호로 배포되였다.(끝)

로씨야특명전권대사 친선모임 마련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 원동지역방문 15돐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가 18일 친선모임을 마련하였다.

모임에는 외무성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조로친선관계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을 돌이켜보면서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념원과 지향에 맞게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갈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 ... 더보기

몽골대통령 조선과의 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

조선특명전권대사 홍규가 11일 몽골 대통령 할트마긴 바뜨톨가를 만났다.

대통령은 지난 시기 여러차례 조선을 방문하고 또한 몽골을 방문한 조선의 고위급대표단들을 만나는 과정에 조선에 대하여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앞으로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유엔주최국과의 관계위원회 회의 유엔본부에서 진행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의 제기로 유엔주최국과의 관계위원회 회의가 13일 유엔본부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최근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의 외교신서물에 대한 미국의 강탈사건문제가 토의되였다.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 참사는 외교신서물에 대한 미국의 강탈사건의 경위를 설명하고 이번 행위를 공화국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주권침해행위, 국제법을 위반한 극악한 도발행위로 단죄규탄하였다.

... ... ... 더보기

팔레스티나대통령 조선과의 친선관계에 대해 언급

조선특명전권대사 마동희가 9일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마흐무드 아빠스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팔레스티나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는 야씨르 아라파트대통령과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께서 마련하여주신 력사적관계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을 언제나 지지해주고있는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