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상 수리아내각부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축전

리용호외무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수리아아랍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1돐에 즈음하여 왈리드 알 무알림 내각부수상 겸 외무 및 이주민상에게 2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해주신 두 나라사이의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훌륭히 강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지적하였다.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수리아정부와 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하면서 축전은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필리핀을 방문하는 조선외무성대표단 출발

최희철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외무성대표단이 필리핀을 방문하기 위해 25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로씨야외무성 순회대사 조선방문

올레그 부르미스뜨로브 로씨야련방외무성 순회대사가 22일부터 25일까지 조선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순회대사는 신홍철 외무성 부상을 의례방문하고 외무성 북아메리카담당국장을 만나 조선반도정세와 관련한 의견교환을 진행하였다.

우리측은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장본인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어떤 경우에도 핵과 탄도로케트를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을것이며 우리가 선택한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라는 원칙적립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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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짚트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에짚트에서의 7월23일혁명 65돐에 즈음하여 싸미흐 루트피 아브둘하디 주조 에짚트아랍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21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에짚트친선협회 위원장인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 리창근, 허용복, 서호원, 문재철 등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조선외무성 부상 에짚트대사관 축하방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허용복이 에짚트국경절에 즈음하여 주조 에짚트아랍공화국대사관을 축하방문하였다.

부상은 싸미흐 루트피 아브둘하디 에짚트특명전권대사를 만나 에짚트에서의 7월23일혁명 65돐을 축하하고 그와 담화를 나누었다.

부상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와 존경하는 아브둘 파타흐 알 씨씨대통령각하의 깊은 관심속에 쌍무관계가 변함없이 강화발전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계속 확대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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