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표단 단장 지속적인 농업발전과 빈궁청산을 위한 국제적노력에 기여해나가려는 정부의 립장 천명

조선대표단 단장이 4일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총회 제40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아직 매개 나라들의 농업생산이 응당한 수준에 이르지 못한것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속에서 기아와 영양실조가 근절되지 않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유엔식량 및 농업기구의 협조가 성원국들에서 지속개발목표달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수 있도록 구체화되고 다양화되여야 하며 성원국들의 지속적인 농업발전과 빈궁청산을 위한 국제적노력에 저애를 주는 그 어떤 형태의 행위에 대해서도 묵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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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보도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으로 배포

조선을 반대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비렬한 제재압박소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발표한 6월 16일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가 5일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 A/71/941-S/2017/535호로 배포되였다.(끝)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가 유엔사무총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 자성남이 최근 미국 뉴욕에서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의 외교신서물이 강탈당한 사건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유엔사무총장 안또니오 마누엘 데 올리베이라 구떼헤스에게 3일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지난 6월 16일 미국내안전성 소속이라는 인물들과 경찰을 포함한 20여명이 뉴욕에서 진행된 장애자권리협약당사국회의에 참가하고 귀국하는 우리 외교관들에게 달려들어 그들이 지참한 외교신서물을 강탈하는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고 밝혔다.

미국이 우리의 외교신서물을 강탈한것은 유엔성원국인 공화국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주권침해행위이며 국제법을 엄중히 위반한 범죄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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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상 벨라루씨 외무상에게 축전

리용호 외무상은 벨라루씨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울라지미르 마께이 외무상에게 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계속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에 기초하여 나라의 대외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네팔대사 연회 마련

릴라 마니 뽀우드얄 주조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새로 부임된것과 관련하여 6월 30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희철 외무성 부상과 관계부문 일군들, 네팔대사관 성원과 주조 국제기구대표부들에서 사업하고있는 네팔공무원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