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남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8월 1일 무함마드 알 아흐마드 수리아아랍공화국 문화상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는 조선과 수리아사이의 문화교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무함마드 알 아흐마드 문화상은
문정남 수리아아랍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8월 1일 무함마드 알 아흐마드 수리아아랍공화국 문화상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는 조선과 수리아사이의 문화교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무함마드 알 아흐마드 문화상은
강삼현 이란이슬람공화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7월 23일 새로 임명된 레자 자비브 이란이슬람공화국 외무성 상보좌관 겸 아시아 및 오세안주담당 총국장을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그 기초를 마련해주시고 발전시켜주신 쌍무관계를 여러 분야에로 확대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를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교환이 진행되였다.(끝)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로므니아외무상으로 임명된 라모나 니꼴레 머네쓰꾸에게 2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공동의 리익에 맞게 좋게 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대표단 단장이 20일과 21일 베네수엘라의 까라까스에서 진행된 쁠럭불가담운동 조정위원회 상급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쁠럭불가담나라들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제무대에서는 유엔헌장과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제 마음대로 롱락하는 제국주의행태가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있다고 말하였다.
여러 나라에서 심각한 정치위기, 군사적충돌, 분쟁의 격화, 피난민사태를 동반한 인도주의참사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있으며 그 주되는 피해자들은 다름아닌 적지않은 쁠럭불가담운동 성원국들이라고 밝혔다.
... ... ... 더보기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58돐에 즈음하여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이 11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호춘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국무원 부총리와 국무원, 외교부,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상무부, 국방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인민일보사, 신화통신사를 비롯한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지재룡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 더보기